'복면가왕' 어릿광대 김동욱, 과거 조여정과 파격 베드신 눈길

입력 2015-09-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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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릿광대 김동욱, 과거 조여정과 파격 베드신 눈길

(출처=영화 방자전)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광대승천 어릿광대의 정체가 배우 김동욱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의 과거 베드신 연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욱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여색을 밝히는 성원대군으로 등장했다. 당시 김동욱은 조여정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김동욱은 노출신에 대해 "온몸을 불살라 찍었던 신이다. 보시는 분들에게도 저희가 표현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그것이 노출신이 어떻게 보여질까 하는 마음보다 크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6일 방영된 '복면가왕'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가 정태우와 장나라가 부른 'Be Happy'를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5표 차이로 금은방 나비부인이 승리했고, 광대승천 어릿광대는 솔로곡으로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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