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집 공개, 넓은 거실에 12인용 소파까지...정원은 '보너스'

입력 2015-09-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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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골프 여제' 박세리 집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박세리와 그녀의 아버지 박준철씨가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에 박세리와 그녀의 아버지가 거주하는 집이 공개됐다. 박세리의 집은 넓은 거실에 정원이 딸린 최고급 아파트였다. 방안에는 박세리가 받은 수많은 트로피와 상패가 장식돼 있었다.

박세리의 집을 접한 네티즌은 "박세리 정도면 저런 집에 살아도 된다" "박세리의 맨발 샷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박세리 은근히 살림의 여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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