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로운 판정단 라인업은 누구?… 하와이 정체 밝혀지나

입력 2015-09-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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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판정단에 가수 권인하, 배우 이청아, 시크릿 전효성, 빅스 혁이 합류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속 가왕 자리를 석권한 휘몰아치는 폭풍 가창력의 가왕 하와이에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복면가왕' 팬이라고 밝힌 이청아는 "방송을 보면서 거의 제대로 맞힌 분이 없다"고 고백하며, 예능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귀여운 허당(?) 매력을 보여줬다.

이와는 반대로 전효성은 "추리에는 자신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고, 빅스에서 애교(?)를 담당하는 혁은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며 추리실력을 뽐냈다고 한다.

여기에 '복면가왕'에 복면가수로 출연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가수 권인하의 합류로 더욱 묵직한 음악적 추리가 발휘될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 광대승천 어릿광대, 상남자 터프가이, 피타고라스의 정리,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수리수리 마수리, 아이 러브 커피 등 8명의 복면가수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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