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지하철 첫 경험 '불만'…왜?

입력 2015-09-06 15:29수정 2015-09-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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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이 지하철 역에서 찍은 증명사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정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gain 몽타주. 아침부터 지하철 사진 박스에 두 번이나 들어가다니! 지하철 촬영. 첫 경험. 왕짜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아름은 지하철 즉석 포토 코너에서 증명 사진을 찍었다. 8매 분할 사진 속 정아름이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6대4 가름마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정아름 증명사진 예쁜데, 왜 불만인가?", "정아름 즉석사진, 무굴욕", "정아름 사진 마음에 안 들어요? 잘 나왔는데", "몸짱 정아름, 얼굴도 짱이네", "정아름 몸매,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름은 6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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