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모태미녀-뮤지컬스타-오뚜기 회장 장녀 '화제'

입력 2015-09-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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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페이스북

(주)오뚜기의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모태 미녀 인증샷으로 화제다.

함연지는 지난 2008년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어공주'의 넘버 'Part of the world', '헤어스프레이'를 가창한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누리꾼들은 '소름끼치는 16세 뮤지컬 천재 소녀'라고 칭찬하며, 이 동영상을 퍼날랐다. 뮤지컬 업계에서도 함연지의 동영상을 보고 향후 대성할 스타로 점찍기도 했다.

함연지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한동력'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또한, 함연지는 오뚜기 광고 모델로 활약중이다. 함연지는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임태경과 함께 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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