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게임이 맺어준 인연... '꽃미남' 김희철ㆍ이홍기와 다정 셀카

입력 2015-09-06 13:38

서유리

(출처=서유리 SNS)

'마이리틀텔레비전'이 'DMC페스티벌' 특별 편성으로 결방된 가운데 마리텔 출연 서유리 인맥이 화제다.

마리텔에서 '미스 마리텔'로 활약중인 방송인 서유리는 과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통해 맺은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서유리는 2012년 바신의 트위터에 "우주대스타님 파이팅. 4강 진출. 홍스타, 천재희철, 서유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유리는 김희철, 이홍기와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겨하면서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개그맨 장동민이 운영하는 PC방에서 평소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즐기는 연예인들이 참석해 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슈프림팀 사이먼디, 토니안, 김재덕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일 방송 예정이던 마리텔은 'K-POP 슈퍼콘서트'로 인해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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