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마리 프레슬리, 10억불 상속 받고 친딸 의혹?… 딸이 더 놀라워

입력 2015-09-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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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1997년 돌연 사망하자 그의 재산은 유일한 혈육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에게 돌아갔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대저택 그레이스 랜드와 10억 달러의 유산을 상속받았다.

이후 그녀는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웨덴에 살고 있던 리사 요한센이라는 나타나 자신이 진짜 리사 마리 프레슬리라고 주장했다. 리사 요한센이 유일한 상속녀가 되자 범죄의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가 자신을 스웨덴으로 피신시켰다는 것이다.

리사 요한센은 2011년 엘비스 프레슬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지만 프리실라 프레슬리와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리사 마리 프레슬리, 진실은 뭘까" "리사 마리 프레슬리, 엘비스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리사 요한센은 무슨 관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딸은 영화 '매드맥스'에서 극 중 워보이에게 측은지심을 느끼며 이목을 집중시킨 케이퍼블(Capable) 역의 라일리 코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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