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출발드림팀2'서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과 대결…체급차이 실감 敗

입력 2015-09-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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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출발드림팀2'에서 허민이 출연한 가운데, 그가 임수정과 맞붙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2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여자 최강자전'으로 꾸며졌고, 허민을 비롯해서 정아름 레이양 양정원 제시카 임수정 홍민정 김세희 등이 출연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허민은 이종격투기 선수인 임수정과 맞붙었다. 허민은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임수정을 보더니 겁먹은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허민은 작은 고추가 맵다는 것을 보여줬다. 임수정과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힘과 기술의 역부족은 시인해야했다.

허민은 임수정을 몰아붙였다. 허민의 반격에 임수정도 논란 눈치였다. 허민과 임수정은 글로브가 빠져 경고를 먹었고,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승부수를 띄웠다. 승리는 임수정에게로 돌아갔다. '출발드림팀2'에 출연자들은 허민과 임수정의 대결에 박진감 넘쳤다고 칭찬했다.

한편, '출발드림팀2'에는 허민 정아름 레이양 양정원 제시카 임수정 홍민정 김세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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