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낚시어선 전복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

입력 2015-09-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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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6일 낚시어선 전복사고 수습과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황 총리가 이날 추자도 낚시어선 전복사고와 관련,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신속한 사고수습과 차질 없는 실종자 수색, 부상자 치료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 총리는 “지금은 무엇보다도 신속한 인명구조가 최우선이라며 실종자를 찾는데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어, “사고원인 규명 및 가족지원대책 등 후속대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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