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리비전' 서유리 속옷 노출에 누리꾼 시선 '강탈'…서유리 해명

입력 2015-09-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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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5일 결발한 가운데, 최근 서유리가 속옷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서유리는 다음tv팟에서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이은결 방에 깜짝 등장했다.

이은결은 서유리가 협찬받은 반지와 시계를 이용, 끈에 끼워 빼내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은결은 서유리에 "일단 여기에 설탕을 뿌려주세요"라며 통 하나를 서유리에게 전달했다. 서유리가 이 통을 열자마자 뱀이 튀어나왔고, 서유리는 당황한 나머지 뒤로 넘어지면서 치마안 속옷이 살짝 보였다.

이후 속옷 노출 논란이 일자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해명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법사님(이은결)께는 조만간 잔혹한 보복을.. 속옷 아닌데…”라고 적어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지만, 5일에는 MBC DMC 페스티벌 개막기념 ‘K-POP 슈퍼 콘서트’ 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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