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브라운컬러 미니스커트 김소연, 여성미 물씬…곽시양 “너무 예쁘다” 감탄

입력 2015-09-05 17:51수정 2015-09-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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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브라운컬러 미니스커트 김소연, 여성미 물씬…신랑 첫 만남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의 브라운컬러 미니스커트가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 287회에서는 곽시양ㆍ김소연의 두근두근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연은 곽시양보다 먼저 신혼집에 도약했다. 신혼집 이곳저곳을 둘러본 김소연은 떨린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김소연은 아무도 없는 텅빈 신혼집에서 “실례합니다”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냉장고 문을 열 때도 “실례합니다”라고 말하며 문을 열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 한 가지 눈길을 끈 건 그녀의 의상이다. 김소연은 이날 브라운컬러 미니스커트를 입고 곽시양을 맞았다. 자신의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낸 이 의상은 단아하면서도 여성미가 물씬 풍겨 남성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브라운컬러 미니스커트 김소연, 여성미 물씬…신랑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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