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레드벨벳 조이, 우격다짐 달걀말이 완성 “10인분은 되겠다” 경악

입력 2015-09-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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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레드벨벳 조이, 우격다짐 달걀말이 완성 “10인분은 되겠다” 경악

‘우리 결혼했어요’ 레드벨벳 조이가 달걀말이를 우격다짐으로 완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 287회에서는 시골 할머니께 직접 저녁상을 차려드리기로 결심한 육성재ㆍ조이 부부의 고군분투 쿡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는 김치찌개를, 조이는 달걀말이를 맡았다. 하지만 육성재는 허당 요리솜씨로 좀처럼 김치찌개 간을 맞추지 못했다.

반면 조이는 우격다짐으로 달걀말이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육성재는 조이가 달걀말이를 만드는 모습을 조이의 어깨 넘어로 구경했다. 조이는 큼직한 달걀말이는 힘겹게 말아 완성했다.

완성된 달걀말이는 큼직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웃음을 터트리며 “10인분은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레드벨벳 조이, 우격다짐 달걀말이 완성 “10인분은 되겠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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