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시럽 스토어’ 중소형 프랜차이즈 확대

입력 2015-09-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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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스토어, 올 연말까지 40여개 브랜드와 2000여개 매장 확대할 것”

▲SK플래닛 ‘시럽 스토어’가 중소형 프랜차이즈로 본격 확대된다. 사진은 3일부터 5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SK플래닛 상담직원이 고객에게 ‘시럽 스토어’를 활용한 O2O 마케팅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SK플래닛)

SK플래닛은 ‘시럽 스토어’를 중소형 프랜차이즈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SK플래닛은 최근 전국 약 4만1000여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해 온 ‘시럽 비콘 서비스’의 노하우를 활용한 O2O 솔루션 시럽 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옛골토성, 청춘싸롱, 엘리팝, 꼬지사케, 포트오브모카, 캔들라인 등 외식·음료·치킨·일본식 선술집·DIY캔들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형 프랜차이드와 제휴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전국 300여 곳의 매장에서 ‘시럽’의 다양한 O2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올 연말까지 약 40여개 브랜드 전국 2000여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상인들과 독립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모바일 지감 시헙 월렛 과 통합 마일리지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 등을 제공해 왔다”며 “시럽 스토어 론칭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주요 핵심 상권과 중소형 프랜차이즈의 매장에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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