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종민, 코요테 합류 당시 빽가에게 텃세 부려

입력 2015-09-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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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세바퀴'에서 빽가가 그룹 코요태 합류 당시, 김종민이 텃세를 부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와 쿨의 이재훈, 김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빽가는 "(텃세가) 조금 있었다. 당시 코요태가 잘 될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빽가는 "김종민 형이 복장을 지적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빽가는 "(김종민이) 잘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랩을 지적하더라. 제가 막내라서 참았지만 속은 그게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는 반대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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