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쌍둥이 딸 설아ㆍ수아, 커다란 멍멍이 등장에 ‘당황’?

입력 2015-09-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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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쌍둥이 딸 설아ㆍ수아, 커다란 멍멍이 등장에 ‘당황’?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이 쌍둥이 딸 설아ㆍ수아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94회에서는 ‘같이의 가치’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슈펴맨이 돌아왔다’에서 깜찍한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대한ㆍ민국ㆍ만세는 푸른 초원이 펼쳐진 목장을 찾아갔다. 삼둥이들이 평소 맛있게 먹는 우유도 직접 짜보고, 어린 송아지한테 젖도 주며 즐거운 목창 체험을 시작한다. 그런데, 만세 마음을 빼앗은 마성의 새 친구가 등장했다. 웃음 만발했던 삼둥이들의 목장 체험기가 펼쳐진다.

휘재 아빠가 쌍둥이들과 추블리 부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매직 쇼도 공개된다. 사랑이를 위한 로맨틱한 마술부터 쌍둥이들 시선을 사로잡는 불빛 마술까지 펼쳐진다. 하지만 이휘재의 마술은 어딘가 살짝 어설프다. 불붙이는 것도 허둥지둥하며 모두를 대폭소하게 만들었다. 휘재 아빠의 생애 첫 마술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포읍 수영장 오픈. 지온이만을 위한 1인 수영장에서 예쁜 수영복 입고 한가롭게 물놀이 시작한다. 꼬리를 살랑살랑 물고기 흉내도 내고, 엄 아빠가 만든 특별한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물놀이를 방해하는 지온이의 수영복. 자꾸만 흘러내리는 수영복에 대처하는 지온이의 자세가 궁금하다.

전주 한옥마을에 설수아 비글 자매와 대박이가 떴다. 이동국과 전주 데이트를 하러 나선 세 남매. 전주의 대표 음식 비빔밥(?)도 먹고 즐겁게 쇼핑도 한다. 그때 설ㆍ수아 자매 앞에 지금껏 보지 못했던 커다란 멍멍이가 등장한다. 과연 설ㆍ수아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커지고 있다.

한편 송일국,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이동국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쌍둥이 딸 설아ㆍ수아, 커다란 멍멍이 등장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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