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ㆍ유재석, 일본 하시마섬에서 뜨거운 눈물…박명수, 칠레의 마지막 밤

입력 2015-09-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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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하하ㆍ유재석, 일본 하시마섬에서 뜨거운 눈물…박명수, 칠레의 마지막 밤

‘무한도전’ 하하와 유재석이 일본 하시마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444회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광복 70년 특집으로 편성된 이날 ‘배달의 무도’에서 박명수는 남미 칠레에 위치한 푼타아레나스까지 그리운 어머니의 밥상과 사랑을 전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음 배달의 주인공은 바로 남극 세종 기지 대원들이다. 박명수는 남극의 혹독한 추위 속 열심히 일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과연 가족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한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에 서운한 박명수의 칠레에서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번엔 아시아다. 하하는 일본에 있는 사연의 주인공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 떠나기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한식 전문가의 손을 빌려 맛깔스런 음식들 가득 싣고, 동반 1인 찬스로 절친한 지인(?) 유재석까지 소환한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우토로 마을’로 향한다.

그 곳에서 만난 사연의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이제야 비로소 접하게 된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가슴 먹먹한 이야기들. 과연 일본 ‘우토로 마을’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헤어짐이 아쉬운 박명수의 칠레 마지막 이야기와 하하ㆍ유재석의 일본 여정의 시작이 가슴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무한도전’ 하하ㆍ유재석, 일본 하시마섬에서 뜨거운 눈물…박명수, 칠레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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