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도끼, 4대 고급차 중 한 대 타고 마트로 "이런 차로 마트에…인수하러 가나"

입력 2015-09-0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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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나 혼자 산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도끼가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도끼는 고급형 세단부터 우리나라에 몇 대 밖에 없는 희귀 스포츠카 등 자신만의 고급 차들을 공개했다.

도끼는 자신의 생활을 사치스럽다고 지적하는 것에 대해 "꿈이었다. 늘 좁은 집에 살아 집에 대해 풀지 못한 갈증이 있었다"며 "차도 어릴 때 미국 힙합 뮤지션들의 저택을 보여주는 TV프로그램을 보고 부러워 했다. 꽉 찬 신발 박스, 옷을 보면서 무조건 랩을 해 저렇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도끼는 어린시절 부모의 사업 실패로 컨테이너 생활을 하고, 물과 라면으로 허기를 달랬다며 어려운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도끼는 이날 4개의 차 중 하나를 정해 타고 마트로 출발했다. 전현무는 "마트 가는데 저런 차를 타나. 마트 인수하러 가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출철=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나혼자산다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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