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욕하고 게장 팔 것 같은 외모?

입력 2015-09-0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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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둘째 임신

(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배우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박시연이 김수미의 닮은꼴 외모에 등극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허경환이 박시연에게 배우 김수미와 닮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허경환은 두 사람이 닮았다고 주장하며 "당장 드라마에서 욕할 거 같다는 점. 곧 간장게장도 팔 거 같다는 점"이라고 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수미가 젊은 시절 보인 이국적인 외모는 현재 박시연의 모습과 제법 닮아 있다. 당시 출연자들 역시 김수미와 박시연이 닮았다는 주장에 놀라며 동의했다.

박시연은 지난 4일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박시연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숙연해진다"며 "배우로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시연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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