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의외 면모 보여 "술-담배-욕 다 안해" 눈길

입력 2015-09-05 01: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나혼자산다' 도끼가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1회에서는 래퍼 도끼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공연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에 전현무는 뒤풀이는 안 가느냐고 물었고, 도끼는 술은 안 마신다며 담배, 욕, 커피도 하지 않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힙합퍼 답지 않게 되게 삶이 모범적이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도끼, 의외다", "나혼자산다 도끼, 굉장히 모범적이네?", "나혼자산다 도끼, 힙합퍼라고 다 욕한다고 생각하면 편견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