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도끼, 화려한 싱글라이프 공개 "집에 쌓여있는 새제품"

입력 2015-09-05 00:1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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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쳐)

'나 혼자 산다'에 래퍼 도끼가 등장해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선사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가수 김동완, 배우 황석정의 일상이 소개되고 래퍼 도끼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도끼가 나오기 전 출연자들은 힌트 영상부터 확인했다. 한눈에 봐도 널찍한 도끼의 집에는 당구대에 음료수 전용 냉장고까지 있었고 금으로 된 화려한 액세서리에 외제 차 키도 여러 개 있었고, 신상 운동화도 진열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끼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출연자들은 크게 환영하며 반색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도끼는 과거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며 500원 도 없었던 생활에서 현재 수십억대 자산가가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