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떠나는 길까지 '야관문' 안고 퇴장 '폭소'

입력 2015-09-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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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삼시세끼’ 김광규가 이서진 옥택연에 앞서 옥순봉을 떠났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선 김광규와 이서진 옥택연의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스케줄 문제로 일찍 떠나야 하는 김광규에게 나영석PD는 “선물이다”라며 깻잎을 건넸다. 또 김광규는 밍키와 2세들 그리고 잭슨 패밀리와 인사를 나누며 옥순봉과의 이별을 고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이 옥수수와 작물들 외에도 야관문을 챙겨주자 김광규는 “잘 먹을게”라며 화색을 보이며 야관문을 끝까지 들고 퇴장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는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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