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다비치 강민경과 '핑크빛 로맨스'… 명품 지갑 선물한 사연은?

입력 2015-09-0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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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출처=이승기SNS)
나영석 PD의 '신서유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이승기의 과거 행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이승기로부터 명품 지갑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강민경은 "이승기의 노래에 피처링을 했고, 끝난 뒤 매니저를 통해 지갑을 선물 받았다. 근데 지갑이 노티나고, 브랜드 로고가 너무 크게 박혀 있어서 갖고 다니기가 좀 그렇다"고 말한 바 있다.

강호동이 둘 사이 핑크빛 로맨스 가능성을 제기하자 이승기는 "결혼하자고 사줬습니다.이제 후련하세요?"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4일 오전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첫방송된 '신서유기'에는 KBS '1박 2일' 멤버 강호동,이수근,은지원, 이승기가 호흡을 맞춘다.

신서유기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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