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63회, 태중 문혁대신 트럭에 부딪혀… 예령은 거짓증언

입력 2015-09-04 19:4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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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63회가 화제다.

4일 방송되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63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가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된 뒤 길러준 아버지 강태중(전노민)이 자신 때문에 사고를 당하자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문혁은 모친 차미연(이혜숙)에게 자신이 강태중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고백한다. 하지만 차미연은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면 끝이다"며 잘못을 빌기 보단 이를 감추려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한다.

이에 강문혁은 자신이 친자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려 강태중을 찾아간다.하지만 태중에게 달려가는 도중 문혁을 향해 트럭이 달려오고 이를 본 태중은 문혁 대신 트럭에 부딪힌다.

한편, 예령은 사고 원인을 묻는 왕여사에게 거짓 증언을 한다

#돌아온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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