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9일 인터파크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보다 290원(5.29%) 떨어진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터파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억2290만원으로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2.9%, 936.2% 증가한 1060억3985만원, 278억6358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경쟁심화로 인한 매출부진 및 신규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