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효리 트위터)
이효리는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너무 예쁜 신부. 오늘 정말 예쁘다. 우리 매니저의 수전증으로 사진이”라며 박시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다운 자태의 신부 박시연과 패셔니스타 다운 하객 패션을 선보인 이효리의 다정한 모습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시연은 2011년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 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