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최고 96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15-09-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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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을 연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유니트 관람을 위해 줄을 선 모습.(사진제공=대림산업)

경기 북부권 신규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최고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의 2순위 청약접수 결과, 7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56명이 청약해 평균 2.0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C타입과 74㎡가 각각 평균 1.26대 1, 1.5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84㎡B는 최고 96대 1(기타경기 기준), 평균 3.86대 1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이밖에 84㎡ A 평균 2.26대 1, 84㎡ D 평균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9일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2회 분납),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지원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양주 롯데시네마 인근)에 마련됐다.

정상령 분양소장은 “최근 지역 일대 분양시장에서는 보기 드물게 1순위 청약 접수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과 브랜드 프리미엄,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입지 등 상품 경쟁력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우수한 청약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 양주신도시 A-11(2)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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