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오늘(4일) 데뷔곡 '밥은 먹었니' 공개…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계보 잇는다!

입력 2015-09-04 15: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CS엔터테인먼트
'K팝스타3' 톱4 출신 '짜리몽땅'이 가요계에 정식 출격했다.

짜리몽땅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싱글 '밥은 먹었니'를 공개했다.

짜리몽땅의 신곡 '밥은 먹었니'는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R&B 요소를 결합시킨 곡으로 상대방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짜리몽땅은 이번 '밥을 먹었니'를 시작으로 가요계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의 계보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앤씨아가 출연했다. 좋아하는 남자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문자를 보내고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만들며 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순수한 설렘을 담았다. 마지막에 앤씨아가 주인을 좋아하는 애완 고양이라는 반전이 등장해 재미를 안긴다.

'밥은 먹었니'와 함께 앨범에 수록된 신곡 '너도 나처럼'은 이별 후의 감정을 담은 서정적인 팝발라드로 다비치의 이해리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다비치 이해리는 짜리몽땅 앨범에서도 가사를 통해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2013년 'K팝스타3' 톱4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짜리몽땅은 이후 2년 만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2' 출신 이주연이 새롭게 합류하며 팀을 재정비, 2년간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갖췄다.

한편 짜리몽땅은 이날 정오 데뷔곡 '밥은 먹었니'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