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대일기배유한공사에 238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5-09-04 11: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디아이씨는 4일 계열회사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237억52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4.09%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6년 9월4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중국 현지법인인 대일기배유한공사의 대출금 2000만 달러의 보증연장에 대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