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과거 진구와 파격 베드신 "부모님 보시고 우셨다"

입력 2015-09-04 11:33수정 2015-09-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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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출처=영화 '마더' 스틸컷)

한공주

'한공주' 히로인 천우희 연기가 재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마더'에서 선보인 파격 베드신이 화제다.

천우희는 지난 2009년 영화 '마더'에서 진구의 여자친구 미나역으로 출연해 베드신을 선보였다.

천우희는 이 영화에서 한공주에서 보여준 연기만큼이나 리얼한 베드신을 소화해 눈도장을 찍었다.

천우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노출 신을 찍은 후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하기도 했혔다.

한편 천우희는 '한공주'로 지난 2014년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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