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소비 경기 불안에 울상 짓는 저출산주와 화장품주

입력 2015-09-04 10:11수정 2015-09-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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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저출산주와 화장품 관련주들이 중국 내수 소비 경기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위안화 절하와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 중국발 대외변수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시장 관계자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의 중국 70주년 전승절 행사 참여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국내증시에서는 박대통령의 방중과 관련해 수혜주로 거론되던 저출산주(보령메디앙스(014100), 아가방컴퍼니(013990)등), 화장품주(코리아나(027050), 한국콜마(161890), 코스맥스(192820)등) 많은 기업들의 주가가 오히려 빠지는등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계속 이어지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기 위하여 기업분석과 차트분석은 필수조건이다.

이에 오름스톡은 주식투자 이론과 실전지식을 전수하기 위하여 9월 1일(화)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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