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똥개맛 찌개' 폭소…결국 해법은 MSG?

입력 2015-09-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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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마지막회에서 옥택연이 정체불명의 피범벅 요리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와 게스트 박신혜가 끝이 보이지 않는 옥수수 지옥을 맛보게 된다.

수많은 옥수수 밭에서 옥수수 수확에 나선 네 사람은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일에 매진한다.

지쳐가는 삼시세끼 식구들을 위해 다시 국자를 잡은 박신혜와 옥택연. 박신혜는 장장 48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특별 메뉴를 마련하고, 옥택연은 정체불명의 피범벅 요리를 만든다.

정성을 가득 담았지만 이를 맛 본 김광규는 "똥개맛이다 똥개맛!"이라고 표현하고, 결국 박신혜도 이를 맛보곤 "MSG 없어요?"라며 음식을 살리기 위해 '삼시세끼'에서 급기야 MSG를 찾고야 만다.

과연 옥택연 표 '똥개맛 찌개'의 모습은 어떨지, 4일 밤 9시45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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