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데뷔는 10년 전에…'외과의사 봉달희' '제중원' OST 참여

입력 2015-09-04 09:01수정 2015-09-04 09: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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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데뷔 10년차…'외과의사 봉달희' '제중원' OST 참여

(출처=Mnet 슈퍼스타K7)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돋보이는 가창력을 선보인 참가자 천단비는 이미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뮤지션이다.

네이버 뮤직에 따르면 천단비의 데뷔는 2005년 5월13일이다. 한양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천단비는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 2010년 '제중원' OST에 참여했다. '외과의사 봉달희' OST인 '버릇처럼'이 천단비의 대표곡이다. 2010년엔 하울과 함께 미니 앨범 'RO맨틱? NO맨틱'을 발표한 바 있다.

천단비는 가수 활동보다는 코러스로 이름을 알렸다. 12년간 코러스 가수로 빅뱅, 신화, 임정희 등 많은 가수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슈퍼스타K7 #천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