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성태, 젊은 시절 중동서 찍은 사진 공개 ‘나팔 바지까지 완벽소화’

입력 2015-09-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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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출처=김성태 의원 페이스북 )

‘썰전’에 출연한 김성태 의원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일 밤 10시 전쟁의 폐허 위에서 21세기 산업화를 이룩한 힘과 여정을 다룬 KBS1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세계석학이 본 대한민국 경제100년 산업전사들’ 편에 제가 출연한다”며 “조국과 가족을 위해 떠났던 이역만리 열사의 땅을 32년 만에 다시 밟고, 피땀 흘려 일했던 그 시절 사연들과 희망의 메시지를 여러분께 직접 전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태 의원의 27세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나팔바지에 빨간색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성태 의원은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불륜 스캔들 의혹으로 자진 하차를 결정한 강용석을 대신해 특별 패널로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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