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해피투게더' 유재석 아들 지호 아빠 닮아 인기 폭발?…주영훈, 박명수 쟁탈전 "사위로 점 찍었다"

입력 2015-09-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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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 해피투게더 유재석, 해피투게더 유재석 주영훈, 해피투게더 유재석 주영훈 아들 지호, 해피투게더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주영훈이 딸의 사위를 점찍어놨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유재석 아들을 미래 사윗감으로 여긴다며 "지호와 딸과 같은 유치원이다. 유재석 이름은 모르고 '지호 아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경쟁의식을 느끼며 "우리 민서는 유재석을 '아버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유재석 아들이 정말 잘생겼다. 다만 사윗감 리스트에 장동건 고소영 아들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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