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사장에 박세흠 전 대우건설 대표

건설교통부는 8일 한행수 전 사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한주택공사 사장에 박세흠(58; 사진) 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49년 11월 울산광역시에서 출생한 박 신임사장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우건설에 입사, 외주구매본부장과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기업인 출신이다.

당초 박 신임사장은 남궁석 전 정통부 장관과 치열한 경합 끝에 2월 주공 사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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