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코웨이 인수 참여하지 않는다"

입력 2015-09-03 17:18

  • 최재혁 기자 freshphas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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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3일 "코웨이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자사가 코웨이 인수 후보로 보도되는 것과 관련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과 타이어 사업, 타이어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타 사업 분야 기업 인수에는 참여할 계획이 없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매물로 나온 동부익스프레스 인수를 검토했지만 현재는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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