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방송서 신규 프로 '별별랭크쇼' 선봬

입력 2015-09-03 16:28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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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자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 예스티비(yestv)가 신규 프로그램 ‘별별랭크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별별랭크쇼는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ㆍ전통시장의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잊혀져 가는 전통시장이 아닌, 시민들의 삶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시장의 오늘을 조명한다.

오는 4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되는 별별랭크쇼의 주제는 빵이다. 전국 '빵순이', '빵돌이'들이 좋아하는 빵에 대한 ‘베스트 5’ 결과공개는 물론, 세계의 다양한 빵, 먹다 남은 빵 활용비법 안내에 이어 팥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단팥빵은 과연 어떤 제품일지, 직접 실험할 예정이다. 이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점심 메뉴, 국민 간식, 취미 생활, 반려 동물, 추억의 가게 순위도 공개된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방송채널로 전국 케이블TV 및 LG U+tv(175번), KT Olleh tv(255번), SK Btv(415번)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