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 라비 "퍼펄즈, 너무 섹시해 못 쳐다봤다"

입력 2015-09-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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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쳐)
가수 빅스LR 멤버 라비가 그룹 퍼펄즈에 대해 "너무 섹시하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비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퍼펄즈의 라이브가 끝난 후 "너무 섹시해서 잘 못 보고 소리만 들었다. 노래를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오는 "듣다가 한 번씩 목소리가 좋아서 봤던 거 같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빅스LR, 주니엘, 퍼펄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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