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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주동물보호협회 트위터)
2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덤불에서 수년 간 털을 깎지 않은 상태로 발견된 메리노 양. 정상적인 털깎이를 한 양에 비해 4~5배가 많은 털로 뒤덮여 있다. 호주동물보호협회는 이 양의 털을 깎아줄 전문가를 트위터를 통해 모집했고, 양털 깎기 대회에 4차례나 우승한 이언 엘키스가 이에 나섰다고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 덤불에서 수년 간 털을 깎지 않은 상태로 발견된 메리노 양. 정상적인 털깎이를 한 양에 비해 4~5배가 많은 털로 뒤덮여 있다. 호주동물보호협회는 이 양의 털을 깎아줄 전문가를 트위터를 통해 모집했고, 양털 깎기 대회에 4차례나 우승한 이언 엘키스가 이에 나섰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