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정성환 부장(왼쪽 세번째)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3억원 후원식을 갖고 정재길 본부장(네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농촌사랑운동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006년에 설립돼 1사1촌 운동 등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도농교류 농촌사랑행사, 농업인 실익사업, 농촌사랑·이웃사랑 행복나눔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 운동에 대해 고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