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이재황, 쓰러진 부친 쳐다보지도 않은 채...이정길 "나 네 손에 죽겠다'

입력 2015-09-0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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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MBC 방송캡처)

'이브의 사랑' 이재황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이정길을 모른 채 한다.

3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모(이재황 분)가 구회장(이정길 분)에게 죄를 물으며 되돌려 놓을 것으로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강모는 아버지 구회장이 자신의 장인어른에게서 회사도 모자라 집까지 빼앗은 사실을 따졌다. 그는 "이 집과 회사 모두 원래 주인은 제 아내였습니다. 이제 제자리를 찾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리쳤다.

구회장은 "소리를 낮춰라"라며 "잘 하면 내가 네 손에 죽겠다"라더니 잠시 후 휘청거리며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강모는 쳐다보지도 않고 방을 나선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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