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지드래곤' 황치열, 능글맞은 표정으로 군살 제로 복근을 확! '환호할 만하네'

입력 2015-09-0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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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황치열

▲'불후의 명곡'(출처=KBS방송 캡처)

'라디오 스타' 황치열이 '구미의 지드래곤'이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춤과 복근 공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김수철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황치열이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무대에 앞서 "울보 이미지로 구축돼가고 있는 것 같은데 씩씩한 남자"라며 변신을 예고했고, 비보이 출신답게 탄탄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황치열은 화려한 안무는 보이던 중 웃옷을 잡아 올리며 복근을 공개해 큰 환호를 받았다.

블락비 피오는 "어머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무대였다. 능글맞은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황치열은 과거 춤꾼으로 활동하며 '구미의 지드래곤'으로 인기를 모았다고 전했다.

라디오 스타 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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