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ㆍ황정음, 독보적 케미… 혀 내밀고 ‘찰칵’

입력 2015-09-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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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왼쪽)과 박서준(사진=MBC 제공)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 박서준과 황정음의 케미가 이목을 끈다.

27일 MBC측은 ‘그녀는 예뻤다’의 1차 티저 영상 촬영 현장에서 달달한 케미를 뽐내는 박서준과 황정음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서준과 황정음은 쇼파에 앉아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혀를 빼꼼 내민 채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황정음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박서준의 달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서준과 황정음이 출연하는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소식에 네티즌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잘어울린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기대된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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