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주식회사 윤태영 출처=임유진 SNS)
윤익주식회사 화제 속, 윤태영 아내 임유진 "내 사랑 쌍둥이들" 근황 보니…
윤익주식회사 CEO이자 배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이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임유진은 지난 6월 25일 SNS에 "내 사랑들. 쌍둥이. 사랑해. 점점 아빠. 윤태영 미니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태영 임유진의 쌍둥이 아들이 나란히 운동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팔다리와 스냅백을 거꾸로 쓴 개구장이같은 면모가 아빠 윤태영과 똑 닮은 모습이다.
한편 윤태영은 2012년 아버지이자 前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 씨와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윤익주식회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유명 콘텐츠 제작업체들과 손잡고 잡지 광고 등에 사용되는 스톡사진의 저작권 관리 및 판매대행을 주 분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윤태영은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