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수입 동급모델 중 최저 보험료 산정”

입력 2015-09-02 14: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쉐보레 임팔라(사진제공= 한국지엠)
한국지엠의 쉐보레 임팔라가 수입 동급 모델 중 최정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았다.

보험개발원은 2일 “최근 임팔라가 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RCRA) 테스트에서 우수한 손상성ㆍ수리성을 인정받아 수입차 국내 평균 보험등급인 5등급 대비 개선된 12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동차의 보험등급은 1∼26등급으로 구분되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1~5등급까지는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김동석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전무는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동급 수입차 부품가격 대비 30~50% 수준의 합리적인 부품 가격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