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전북애향운동본부를 방문, 지역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애향장학재단 장학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1992년 전북애행장학재단 설립이후 매년 5000만원씩 총 8억원을 기탁했으며 전북애향장학재단은 이 기금으로 지역 영재와 기술 연수생에게 장학금 및 연수비를 지급하고 있다.
홍성주 전북은행장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피력하고 “앞으로도 전북애향운동본부에서 추진중인 장학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