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오는 11일 개최 예정인 KT-BC카드와 함께하는 The K페스티벌에 중국인 관광객 2만명을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11일 부터 13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원더걸스와 EXID, AOA 등 한류스타가 대거 참가한다.
BC카드는 중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제휴 여행사 14곳을 활용해 한국 방문을 준비 중인 중국인들에게 티켓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BC카드 중문사이트(www.bccardchina.com)에 신청하면 추가로 선착순 1000명에게 입장권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강혁 BC카드 전무는“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국관광객들이 다시 한국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