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골수팬 송중기, 5일 대전구장서 특별 시구

▲배우 송중기 (뉴시스 )

어린 시절부터 한화 이글스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송중기가 대전구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2일 한화 이글스는 “5일 오후 5시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송중기가 특별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중기의 시구 소식에 이미 5월 경기 예매는 매진된 상태다.

충남 대전 출생인 송중기는 한화 이글스의 골수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5월 군 전역 당시에도 “군 생활 하면서 한화 이글스가 큰 힘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는 5월 제대 후 현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 중이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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