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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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통합 삼성물산’이 2일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 김봉영 리조트건설무분 사장(왼쪽부터), 최치훈 건설부문 사장, 윤주화 패션부문 사장, 김신 상사부문 사장(오른쪽 첫 번째) 등 사장단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