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김준, 쿨하게 봉지은에 이별 통보 "대학생 되서 다시 만나자"

입력 2015-09-02 08: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복학왕' 김준, 쿨하게 봉지은에 이별 통보 "대학생 되서 다시 만나자"

(출처=웹툰 복학왕)

인기 웹툰 '복학왕'이 1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복학왕' 63화에선 봉지은의 초등학교 시절 첫 사랑 김준이 등장했다.

초등학교 시절 첫 사랑이었던 김준은 반에서 소위 '얼짱'이라 불리는 잘 나가는 아이였다.

키스데이인 어느 날, 봉지은은 김준에게 초대를 받고 집에 가게 됐다. 봉지은은 첫 키스를 위해 잔뜩 멋을 부리고 가지만, 이를 본 김준의 어머니는 내심 못마땅해 한다.

다음 날 김준은 봉지은에게 이별 통보를 하며 "엄마가 만나지 말래"라고 말한다. 봉지은이 울며 사라지자, 김준은 "대학생이 되서 다시 만나자"라며 눈물을 훔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